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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사랑나누기 마라톤’ 함께 뛰어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해피빌리지가 주관하는 제10회 LA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 행사가 이번 토요일인 16일 오전 8시에 열립니다.   팬데믹 이후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후원을 받아 ‘증오를 멈추고 커뮤니티에 사랑을 나누자(Stop the Hate & Sharing and Love Community)’를 주제로 이웃 타인종들도 대거 초대해 참여하는 축제로 치릅니다.   또 올해는 중앙일보 창간 49주년을 기념해 더욱 푸짐한 선물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수익금은 예전처럼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타 커뮤니티를 포함해 학교와 비영리 봉사 단체를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LA사랑나누기 마라톤은 각 지역의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봉사단체들과 각급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들, 한인 교회들과 타인종 및 휠체어 장애인 등도 같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합니다.   입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품, 트로피를 주며 행사 현장에서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제공합니다.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완주 메달과 완주 증서를 지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를 체공합니다.     한인 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일시: 2023년 9월 16일(토), 오전 8시 행사 시작, 8시 30분 5K 출발   ▶출발지점: 윌턴극장 앞(윌셔 불러바드와 옥스포드 애비뉴)     ▶참가비: 일반 20달러, 시니어 15달러(그룹 15달러, 10세 이하는 무료)   ▶참가신청 및 문의: (213)368-2630, 2607해피빌리지   ▶웹사이트: myhappyvillage.org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사랑나누기 마라톤 la사랑나누기 마라톤 마라톤 행사 마라톤 동호회

2023-09-13

[알림] 제10회 사랑나누기 마라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해피빌리지가 주관하는 제10회 LA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 행사를 오는 9월 16일(토) 오전 8시에 개최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후원을 받아 ‘증오를 멈추고 커뮤니티에 사랑을 나누자(Stop the Hate & Sharing and Love Community)’라는 주제로 이웃 타인종들도 대거 초대해 참여하는 축제로 치릅니다.   특히 올해는 중앙일보 창간 49주년을 기념해 더욱 푸짐한 선물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로 펼쳐집니다.   수익금은 예전처럼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타 커뮤니티를 포함해 학교와 비영리 봉사 단체를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LA 사랑나누기 마라톤 행사는 각 지역의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봉사단체들과 각급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들, 한인 교회들과 타인종 및 휠체어 장애인 등도 같이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입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품, 트로피가 주어지며 행사 현장에서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제공합니다.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완주 메달과 완주 증서를 지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를 체공합니다.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9월16일(토), 오전 8시 행사 시작, 8시30분 5K 출발   ▶출발점: 윌턴극장 앞 (윌셔 불러바드와 옥스포드 애비뉴)   ▶참가비: 일반 20달러, 시니어 15달러 (그룹 15달러, 10세 이하는 무료)   ▶참가신청 및 문의: (213)368-2630·2607 해피빌리지   ▶신청 마감일: 9월 14일(목)   ▶웹사이트: myhappyvillage.org알림 사랑나누기 마라톤 사랑나누기 마라톤 마라톤 행사 마라톤 동호회

2023-08-29

한인 15명 보스턴 마라톤 출전자격 획득

마라톤 동호회 어바인 동달모(이하 동달모, 회장 김재평) 회원 15명이 지난 12일 열린 빅베어 마라톤 대회에서 보스턴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이하 BQ: Boston Qualified)하는 큰 성과를 냈다.   동달모 측은 빅베어 대회에 창단 이래 최대 규모인 30명의 회원이 출전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 BQ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재평 동달모 회장은 “앤디 어 수석 코치 주도로 전체 참가 팀 중 4등, 한인 팀 중 1등이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서브 3(3시간 이내 완주)을 달성한 브라이언 임 코치, 디비전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한 이혜숙, 이연우 코치의 지도로 4개월 넘게 연습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동달모 회원 21명은 봉사와 응원으로 레이스를 펼친 회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어 수석 코치는 “하반기 공식 대회를 풍성한 기록과 함께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마라톤, 봉사, 응원으로 각자 맡은 역할은 다르지만 회원들이 하나가 된 소중한 대회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마라톤 도전에서 BQ를 달성한 동달모의 최고령 출전자 크리스 심씨(74)는 “편안하게, 즐겁게 달리다 보니 BQ의 영광도 갖게 됐다. 아들, 손자들이 함께 기뻐하며 앞으로 마라톤을 시작하겠다고 한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올해 창립 16년째를 맞은 동달모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도 회원을 100여 명으로 늘렸다. 또 체계적인 달리기 훈련, 근력 훈련, 트레일 달리기, 등산, 수영, 3종 경기 등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통해 영역을 넓히며 젊고 활기찬 동호회로 거듭나고 있다.   동달모는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어바인의 힉스캐년 공원에서 정기 모임을 갖는다.   동달모는 회원 능력에 따라 코치를 배정한다. 신입 회원은 임무성 코치에게 2~3주 동안 마라톤 기초와 부상 방지 등 입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 회장은 “동달모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며 가입을 권유했다. 문의는 전화(949-310-5552)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출전자격 보스턴 빅베어 마라톤 마라톤 봉사 마라톤 동호회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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